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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ESPN] 모든 시선은 손흥민에게 쏠릴 것이지만 한국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면 원맨쇼 이상이 필요하다.

by 집도리1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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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세계 축구 전체에서 가장 위대한 무대이며,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당연히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한국이 필드에 나설 때마다 모든 시선은 손흥민에게 쏠릴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 그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이 선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월드 클래스의 지위를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자리매김한 선수이다.

 

그러나 한국이 카타르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맨팀이 될 여유가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손흥민의 성적이 그것을 증명한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2022-23시즌에서 지난 시즌의 폼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노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여전히 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스탯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토트넘에서 19경기에서 5골을 넣었으며, 이는 평균보다 훨씬 낮다.

 

그런 다음 손흥민은 안면 골절 부상을 당하며 수술을 했고, 이로 인해 11월 초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월드컵에 참가할 것이라고 단언했으며, 이번 주 초에는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장에 나타났다.

 

모든 상황이 11월 24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출전한다고 암시하지만, 그가 100%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누구에게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또 다른 한국인으로서, 울브스의 황희찬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안이지만, 그 역시 이번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황의조는 혼자서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는 아니고,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은 창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그가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강인과 정우영이라는 라이징스타도 있다. 둘 다 풍부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어린 나이에 팀의 주역을 맡을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질문이 될 것이다.

 

흥미롭게도 한국이 2002년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4위를 차지했을 때, 한국에는 스타 선수들이 별로 없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아직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하지 않았고, 골든골을 넣고, 이탈리아 구단 페루자에서 방출 안정환은 '월드 클래스'까지는 아니었다. 전설의 주장 홍명보도 대회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했지만 이미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있었다.

 

이때 태극전사들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팀으로서 뛰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는 2022년 대표팀에서도 작동할 공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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