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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노팅엄 포레스트, 왓포드의 엠마누엘 데니스 £20m 이적 합의

by 집도리1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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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엠마누엘 데니스에 대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20m 비드를 수락했다.
 
원칙적으로 이적이 합의되었으며, 양클럽간 최종 협상이 진행중이다. 개인조건은 합의된 것으로 파악된다.
 
본지는 목요일, 포레스트가 데니스에 대한 오프닝 비드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보도한 바에 의하면 웨스트햄도 지난시즌 왓포드에서 10골 6어시를 기록한 데니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현재는 철회한 상황이다.
 
정확한 이적료의 규모는 불분명하지만, 옵션 포함 총액 £20m로 파악된다.
 
왓포드의 구단주 지노 포쪼는 적정 금액을 받기로 결정했고, 포레스트는 이 금액을 맞춰주었다.
 
왓포드는 데니스를 £3m에 구매했기 때문에 5%의 셀온조항을 갖고 있는 클럽 브뤼헤에게 일부를 지급하더라도 엄청난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트의 헤드코치 스티브 쿠퍼는 이번여름 현재까지 12명의 영입을 하며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치며 PL을 준비하고 있다.
 
포레스트는 이번 주말 홈으로 웨스트햄을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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