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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차세대 메시, 자말 무시알라

by 집도리1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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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하고 비할데 없는 독일의 10대 소년 자말 무시알라는 이제 "제2의 리오넬 메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세의 이 선수는 스페인과 팽팽한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중요한 승점이 될 수 있는 무승부로 한시 플릭과 선수들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네 번이나 챔피언을 차지한 팀의 선수들의 경기력이 저조한 반면, 무시알라는 자신이 얼마나 흥미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어필했다.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영국에서 보냈지만 자신이 태어난 국가를 위해 뛰기로 선택한 바이에른 뮌헨 공격형 미드필더는 카타르에서 독일에 빛나는 빛이 되었다.

 

E조 최하위인 그들은 이제 목요일에 코스타리카를 이겨야 하고 2연속 조별딱을 피하기 위해선 선두인 스페인이 일본을 이겨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전 독일의 캡틴 로타어 마테우스는 무시알라가 현재와 앞으로 희망의 열쇠라고 말했다.

 

1990년 월드컵 우승자인 마테우스는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차세대 메시가 될 수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나는 지난 2년 동안 그를 사랑했고, 그의 축구 스타일을 사랑했고 그의 성격을 사랑했다."

 

"그는 19살이고, 그는 자신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만들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패스력이 뛰어나고 사고력이 뛰어나며 축구를 사랑한다."

 

마테우스는 "무시알라가 차세대 메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메시가 17, 18세 때 헝가리전(당시 마타우스가 감독)에서 처음 만났고 40초 만에 퇴장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장에 나와 축구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가 처음으로 돌파한 2년 전 부터 그의 열렬한 팬이었다."

 

일요일 밤 무시알라의 인상적인 스탯은 84%의 패스 정확도, 100% 성공률의 크로스, 7개의 경합 승리, 3개의 키 패스, 니클라스 풀크루크의 후반 동점골 어시스트를 포함되었다.

 

 



무시알라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의 최연소 득점자이며, 독일 국가대표팀의 두 번째로 어린 득점자이며, UEFA 유로 2020에 출전한 결과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주요 대회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이다.

 

이제 그는 세계 무대에서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BBC One에 출연해 "나에게 자말 무시알라는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선수 중 한 명이다."

 

"가비, 벨리엄, 페드리와 함께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을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 독일 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무시알라가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놀라운 요소로 가득 차 있고, 쫄지 않는다. 그는 바이에른의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환상적인 어린 선수다. 이번 월드컵은 그의 첫 월드컵이고 그는 점점 더 성장할 것이다."

 

 

 

첼시의 유스팀에서 뛰고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위해 뛴 후 2019년 16세의 나이로 바이에른에 합류한 슈투트가르트 태생의 이 젊은이에게 다음은 무엇일까?

 

그의 계약은 바이에른에서 2026년까지 유효하며 독일 언론인 아치 린드-투트는 그가 독일 거함에게 귀중한 존재라고 믿고 있다.

 

그는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는 이것이 그가 큰 무대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리고 최근 독일이 앞으로 나아갈 때 이 팀을 앞으로 이끌 수 있을지 알 수 있는 진정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 대회가 그의 명성을 굳힐 수 있는 진정한 기회라고 말하고 싶다."

 

 

"독일 언론에서는 자말 무시알라에게 400m 유로로도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바이에른에서는 그를 절대 팔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것이 그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 클럽의 미래다. 그의 게임에는 그를 좋게 만드는 많은 것들이 있다. 심지어 우리가 지난 몇 년간 리오넬 메시에서 본 것 처럼 상대가 그를 쓰러뜨리려고 할 때에도 말이다. 그는 그만 두지 않는다.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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