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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사커다이제스트] 카마다 다이치에게 관심 보이는 클럽은 토트넘, 벤피카, 도르트문트, 로마

by 집도리1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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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일본 대표 MF 카마다 다이치. 2023년 6월 말 계약이 끝나는 일본인 선수에 대한 각 클럽이 획득에 나설 기미가 있는 것 같다.

 

카마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리야스 재팬의 일원으로 참가해 월드컵을 들었던 독일전 스페인전을 포함 전 4경기에 출전했다. 골이나 어시스트는 없었지만, 공수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기여했다. 클럽에서는 올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22경기에서 12골 4어시스트로 눈에 보이는 결과를 냈으며, 해외에서의 평가는 높아지고 있다.

 

그런 카마다에 대해서는 이적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독일 일간지 'BILD'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소문이 있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포르투갈 1부 벤피카도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 "다고 했고 그는 과거 카가와 신지가 소속된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 세리에A의 명문 로마도 "매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 하지만 다른 클럽의 시선은 열을 띠고 있다. 특히 열심히 말을 걸고 있는 것이 도르트문트이다. 겨울이나 내년 여름에는 잉글랜드 대표 MF 주드 벨링엄을 잃을 가능성이 큰 BVB에게 카마다는 매우 매력적인 플레이어이며 영입 후보 명단의 상위에 있다. 로마도 이 공격수를 공격의 승부수로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카마다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본격적인 제안으로 전환할 예정에 있다. 스퍼스에게 알맞은 인재라고 높이 평가하며, 이 톱 퍼포머를 주시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여름에 단념했던 벤피카도 계속 카마다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다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카마다가 나갈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지적. 이적이 성립하려면"내년 여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2021-2022시즌 유로파리그 제패에 공헌했고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나 분데스리가에서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카마다. 과연 자신은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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