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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텔레그래프] 울브스 차기 감독 우선 후보는 로페테기와 보 스벤손

by 집도리1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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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존 퍼시 & 마이크 맥그라스 

 

브루노 라즈의 경질 이후, 훌렌 로페테기 보 스벤손이 울버햄튼의 최우선 목표로 떠오르고 있다. 

 

울브스는 라즈를 대체할 감독 선임 리스트의 작성을 거의 마무리했다. 그리고 세비야 감독 로페테기와 마인츠의 스벤손이 후보자 리스트 중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푸싱 그룹의 인수 이후, 6년 전 로페테기는 울브스 부임에 임박했었다. 그러나 그는 대신에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제안을 수락했다.

 

56세의 로페테기는 그 때 이후로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야를 감독해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 초반 세비야의 저조한 모습으로 인해서 그는 이번주에 경질될 수도 있다. 

 

울버햄튼은 이 스페인 감독에게 여전히 관심이 있으며 세비야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다. 그들은 수요일 밤, 챔피언스리그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예정이다.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낸 43살의 스벤손 또한 , 울브스 수뇌부가 진지하게 고려 중인 후보다. 

 

지난해 1월, 마인츠에 부임한 전 덴마크 국가대표 선수는 이 팀을 12위로 이끌었고 8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그의 코칭 방법들은 칭찬을 받았다. 

 

그는 최근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부임하기 전에 브라이튼 감독으로 고려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는 독일에 남아 있는 상태다.  

 

울브스는 여전히 다른 후보들도 심사숙고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들은 라즈의 후임을 임명하기 전까지 완전한 감독 선임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올림피아코스 감독, 페드로 마르틴스는 현재 후보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제임스 콜린스 스티브 데이비스가 1군팀을 임시로 맡게될 것이다. 토요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그들이 테크니컬 에어리어에 자리할 수도 있다. 

 

라즈는 지난 15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둔 끔찍한 결과를 거둔 이후, 일요일에 경질되었다. 울브스는 또한 이적 시장에서 £100m이 넘는 금액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3골만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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