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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골닷컴] 파쿤도 토레스의 1월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아스날

by 집도리1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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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파쿤도 토레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이번 주말, 이 22살의 올랜도 시티 공격수에 대한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 이 22살의 선수는 이번 여름 아스날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 그는 우르과이 대표팀에서 10경기를 출전했다. 

- 아스날은 사카의 백업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1월에 약 £7.8m($9m)의 이적료로 페냐롤에서 올랜도 시티에 합류한 우르과이 국가대표 파쿤도 토레스는 7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득점한 것을 포함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스날은 그 때 이후 이 선수를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스카우터 토니 리마가 최근 몇 개월 동안 이 22살의 윙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었다. 

 

더 큰 틀에서 : 리마는 이제 잠재적인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서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와 토레스의 에이전트 사이의 회담을 준비했다. 아스날은 공격진의 오른쪽 측면에서 부카요 사카에게 백업과 경쟁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선수를 시장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상태다. 

 

그리고 또한 : 골닷컴이 파악하기로 이 미팅은 이번 주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토레스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나 회담은 굉장히 초기 단계다. 이 거래가 임박했다고 추측하는 보도들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 토레스의 영입은 아직 거리가 있다. 그러나 왜 이 22살의 선수가 아스날에게 매력적인 옵션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부카요 사카의 백업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토레스는 그것을 제공해줄 것이다. 그는 오른쪽에서 뛰면서 그가 선호하는 왼발로 컷인 하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7월,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을 때처럼 그가 매우 잘하는 플레이다.

 

이 우르과이 국가대표 선수는 아스날이 데려오고자 하는 선수 유형과 잘 부합하는 나이대의 선수다. 그리고 분명히 많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가 MLS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도약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여부는 토론의 대상이 될 것이다. 

 

아스날에게 다음 일은? 아스날은 유로파 리그 경기를 위해 목요일 밤, 홈에서 FC 취리히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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