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는 오바메양의 말에 아르테타는 이렇게 반응한다.

미켈 아르테타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날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현재 첼시에 있는 이 가봉 스트라이커는 또한 일요일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흥미로운 프리미어리그 만남을 약속했다. BT 스포츠의 경기 전 트레일러에서 거너스들을 향해서 “난 준비되었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북런던에서 징계 위반으로 클럽에서 쫓겨난 이후 처음으로 아스날과 맞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르테타는 전 고용주와 직면한 모든 선수가 잘한다면 인센티브를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주장 완장을 박탈당한 그에게 아르테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우리 선수들도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다음 경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묻는다면, 그와 똑같이 말할 것이다. 오바는 정말 위험하다. 그는 골망 뒤쪽에 공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축구를 충분히 했다고 결정하는 날까지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첼시 스트라이커 오바메양은 2019년 12월 블루스와의 경기를 포함하여 2018년~ 2021년, 아스날 소속 프리미어리그에서 128경기에서 68골을 기록했다. 그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양팀에게 득점한 두 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