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디언] 맨유, 해리 매과이어 판매 고려

 

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 판매 고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여름,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오퍼를 들어볼 것이다. 에릭 텐하흐는 스쿼드 리빌딩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매과이어를 팔 계획이다.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80m(1250억)지만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 판매를 위해서는 손해를 감수해야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텐하흐의 넘버 원 조합은 라파엘 바란 -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조합이다. 그런 바란이 없는 가운데, 빅토르 린델로프가 매과이어를 제치고 마르티네즈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주급 £190k(3억)를 받는 매과이어의 너무나도 심한 폼 하락은 원금 회수가 사실상 힘들다는 걸 의미한다.

 

텐하흐는 매과이어의 프로페셔널함을 높게 보지만 마치 다리가 한 개인 사람의 속도를 문제로 보며 그런 매과이어를 판매 해 바란, 마르티네즈의 경쟁자를 영입하고 수비의 퀄리티를 올리길 원한다.

 

또한 텐하흐는 프레드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 프레드는 연장 옵션을 지니고 있지만 이 옵션은 발동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텐하흐는 프레드의 적응, 윤리 부분에 인상을 받았지만 오직 카세미루만이 일관되고 좋은 활약을 보이는 미드필더 자리를 정리하길 매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