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존스는 그가 사랑하는 클럽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한 후 리버풀에서 명성을 떨치겠다는 그의 결심을 설명했습니다.
리버풀 아카데미 졸업생인 존스가 리버풀에서 자신의 미래를 약속했다고 목요일에 발표가 됐고, AXA 훈련 센터에서 서명을 한 직후
이 로컬보이는 리버풀과의 심층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Q : 커티스, 축하합니다.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한 기분이 어떠신가요?
A : 우선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신 코칭스탭분들께 감사합니다.
물론 저에게는 너무 좋았고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습니다.
제 소년기를 보낸 클럽이고, 저 또한 리버풀 시민이었습니다. 평생 동안 이 클럽을 응원해왔기 때문에 네 그렇습니다. 저는 속에서 웅성거리고 있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빨리 보고 싶습니다.
Q : 가능성을 알았을 때 서명하기로 결정하는 데 얼마나 걸렸습니까?
A : 눈 깜짝할 사이에, 아주 쉽게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생각을 두 번까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있고 싶은 곳과 제 모습을 볼 수 있는 다른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있는 것이 행복하고 다시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Q : 커티스는 사랑하는 클럽에서 뛰는 꿈을 꾸고 있는 로컬보이지만, 또한 경기에서 야망과 목표를 가진 프로입니다. 그렇다면 왜 리버풀이 커티스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완벽한 장소인가요?
A : 정말 모든 것을 위해섭니다. 제가 만약 다른 클럽에 있었다면, 저의 목표와 꿈은 항상 이곳에 와서 경기를 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여기에 있고, 6살 때부터 이곳에 있었고 그 모든 것을 겪고 끝까지 갔습니다.
저는 평생 동안 이 팀을 응원해왔고, 특히 지금은 팀이 어떤지, 주변에 있는 코칭스태프가 어떤지를 봤을때 저에게 있어 완벽한 장소라고 느끼고, 제가 앞서 말했듯이 미래에 어떻게 될지 빨리 보고 싶습니다.
Q : 그럼 마음과 머리로 내린 결정이었군요?
A : 온 마음이요!! 제 말은 머리는 항상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제가 한동안 부상으로 경기장 밖에 있었기에 저의 머리는 계속 경기장으로 빨리 돌아와 경기를 하고 싶고, 경기장에서의 흥분을 느끼고 싶은 곳에만 있었습니다. 물론 마음은 항상 클럽, 팬, 경기장, 도시 등이 함께 했습니다.
결정은 매우 쉬웠습니다.
Q : 20년도 7월에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하셨는데, 지금은 오래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 이후에 선수로서 어떻게 성장했나요?
A : 저는 많이 발전했지만 동시에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 20년도는 매우 힘든 시기였고, 코로나 같은 시기라 제가 경기를 하는데 팬들이 없었던 시기였어요. 이제 저는 다시 경기를 하고 팬들이 주변에 있는 시점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 머리 속에는 클럽과 이 도시의 팬분들을 위해 그만큼 많은 것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신나는 시간입니다.
Q : 커티스가 아카데미에 있을 때 매우 공격적인 선수였지만, 1군에서는 미드필더에서 더 나아갈 수 있는 틀에 박혔습니다. 커티스는 두 역할을 모두 경험한 후에 경기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훨씬 더 나은 만능 축구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A : 네. 물론입니다. 말씀해 주셨듯이, 저는 아카데미에 있었고 공격적인 아이였습니다. 첫 번째 생각은 항상 공을 가지고 달려가서 득점하거나 어시스트를 하거나 슛을 시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으면 쌓을수록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바꿔가야 합니다. 저는 더 깊은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수비와 관련된 것이 경기에 큰 부분이고 때로는 공에서 단순한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 훈련된 측면의 기회를 더 많이 주어졌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서드에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골을 넣고, 어시스트하고, 크로스하고,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모든것을 배우고 있으며 그 여행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Q : 아직 어리지만 지난 몇 년간 인간으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나요?
A : 네 확실히 사람으로서도요 하지만 저는 선수로서 더 성숙해졌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항상 연령대 따라 행동하는 어린 아이였기에 항상 성숙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 말씀 드렸듯이 저는 항상 한 종류의 선수로서만 머물러 있었고 제가 어느 정도 발견되는 특정 지점에만 이르렀습니다. 저는 공에 너무 많은 터치를 가져가고 공을 조금 내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를 바꿔갔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Q : 첫 번째 답변에서 감독님과 코칭 스탭들이 커티스를 신뢰한다고 언급했는데요. 그들이 커티스를 선수로서 발전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 모든면에서, 제가 여기에서 말한 모든 것은, 제가 소년으로서 변화했고, 선수로서 변화했고, 특정 부분에서 저의 경기를 바꿨다는 점에서 모두 그들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제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축구 지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그들과 함께여서 더 빨랐고 더 쉬웠다는 겁니다. 말씀 드렸듯이, 저는 그들과 같은 스탭들이 제 주변에 있어 감사하고 행운입니다.
Q : 이 팀은 놀라운 롤모델들이 가득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경기하고 탈의실에 들어가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커티스 같은 젊은 선수가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을텐데요.
A : 네 저는 그것을 'open arms' 라고 표현할 겁니다.
제가 17살이었을 때 그때면 항상 약간 긴장하거나 인상을 남기고 싶거나, 때로는 무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곳에 간 이후로, 그 선수들은 모두 침착했고, 그들은 항상 '우리는 당신이 충분히 잘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으니, 그냥 즐기세요' 라고 말했으며 그건 최고의 조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잘 적응했고 매년 저는 제가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싶습니다.
Q : 그 중에서 특별히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거나 조언을 많이 해줬던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모두들 도움을 주었나요?
A : 모두가 도움을 주지만 방법은 다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선수는 역시 헨더슨입니다.
음.. 저는 그를 주장이라고 부르지만 사람들은 그를 헨도나 조던등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팀에 들어온다는 점에서 100% 그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그의 주변에 있었던 이후로 모든 골을 넣고
기자분들이 말할 헤드라인을 가진 건 살라, 피르미누, 마네와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느낍니다. 과소평가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가 경기장에서 하는 일 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하는 일에 있어서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가 모든 스탭들, 유망주들과 함께 이곳에 있는 방식이 놀라웠고 저는 그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저를 겸손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저는 헨더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 : 커티스는 지금 100번의 성인 무대 출전을 앞두고 있고 이번 시즌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많은 것을 이뤘지만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순간이나 경기를 꼽자면?
A : 말씀해주셨듯이, 저는 100경기에 가까워지고 있고 그 순간들에는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제가 팀의 주장을 맡았던 경기입니다.(19-20 시즌 FA컵 4라운드)
당시 팀은 거진 U21팀에 불과했는데 제가 최연소 주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순간은 그 경기에서 이겼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 : 그렇다면 커티스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이 계약을 통해 커티스의 목표는 무엇이며 또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가요?
A : 저는 정말로 여기에 뭔가 남기는 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가 팀에 들어왔을 때부터 저는 항상 과장된 이야기들과 또 항상 들어오는 아이였고, 또 중요한 골과 같은 것을 넣은 리버풀 시민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제가 진짜 저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경기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적응하고 있는지, 성숙해지고 있는지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해왔고 그래서 이제 이것이 하나로 합쳐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 나가서 진짜 저를 보여주고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많은 골을 어시스트하고, 팀을 더 많이 도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보거나 읽을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 언제나처럼 모든 지원에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와 나머지 팀원들과 스탭들은 여러분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기 위해 계속해서 모든 것을 다 할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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