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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풋볼존] 요시다 마야 " 한국은 독일이 무적이 아님을 보여줬다 "

by 집도리1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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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은 현지 시간 11월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위해 도하에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23일에는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독일과의 대전을 앞둔 가운데, 일본 대표 수비수 요시다 마야(샬케04)가 월드컵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독일 스포츠전문매체 'ran'은 자국의 인터뷰 내용을 거론하며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주장인 요시다는 첫경기인 독일전이 서프라이즈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재팬의 주장을 맡고 있는 요시다는 독일 잡지 「Sport Bild」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독일과 같은 레벨이 아니다. 독일은 4차례 월드 챔피언이 됐지만 우리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싶다. 게다가 한국은 독일이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은 한국의 공적을 되새기며 자신들에게도 작지만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을 향해 지금까지는 16강 까지는 올라봤지만 앞으로는 최고 8강, 즉 8강에는 진출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현지시간 17일 캐나다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는 1-2로 역전패했다. 경기 후에는 독일전(23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었다고 말한 요시다는 월드컵 초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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