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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스타 부카요 사카는 자선 단체인 빅슈와 협력하여 120명의 아이들의 수술 비용을 기부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카노에서 진행 된 수술에는 탈장,뇌종양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카의 부모님은 모두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술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더욱 용이하고 낫게 만들수 있는데 기여하게 되어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저는 여전히 나이지리아와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능력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수 있는 곳에 쓸수 있게 된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빅슈 단체 구성원 전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뤄낼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것은 제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어떠한 일이라도 도울수 있다면 정말로 그것을 하고 싶습니다.제게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복해하는것을 보게 되었을때 저 역시 행복해지거든요"
"제가 할수 있는한 더욱 더 많은 아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것은 120명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소속 뤼디거 역시 빅슈와 협력하여 자신의 어머니의 나라인 시에라리온의 아이들의 수술 비용을 기부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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