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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SussexLive] 미토마 카오루 : 프리미어리그는 모두가 인생을 걸고 싸우는 곳이다.

by 집도리1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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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숨을 걸고 뛰는거 같다."

 

이 말은 브라이튼의 라이징 스타인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의 혹독한 상황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서섹스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윙어는 2021년 8월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알비온과 계약했지만 잉글랜드 1부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우니온SG에서 8골 4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일본대표팀에서 더 많은 출전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에서 뛸수있는 워크 퍼밋이 발급되며 큰 기회를 얻었다.

 

이번달과 다음달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하는 25세의 이 선수는 최근 3경기에서 2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제 갈매기의 핵심선수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에게 있어 이것은 쉬운 항해가 아니었다.

 

"훈련의 강도, 모든 볼에 대한 싸움, 매 경기 긴장감 있는 분위기, 치열한 경쟁... 우리 선수와 팬들 모두 인생을 걸고 싸우는 느낌이다. 이것은 내가 유럽에 오기전에 익숙했던것과는 다르다."

 

물론 세계 최고의 리그중 하나라고 해도 2021-2022시즌 그가 뛰어났던 벨기에 1부리그에서 퀄리티적으로 한단계 올라간것은 극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토마는 브뤼셀 연고의 팀보다 조금 더 쉽게 정착할수 있었다고 한다.

 

비록 그가 다른 생활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고 여전히 배우고 있는 언어를 구사하고 있지만 그가 받고 있는 환영은 매우 감사하다.

 

"여기(브라이튼)에서 매우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벨기에보다 더 환영해주는거 같다. 시설도 훌룡하고 전체 시설도 훌룡하다. 언어면에서는 모두가 정말 친절하고 이해하냐고 물을 것이다. 그것이 큰 도움이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예를 들어 (벨기에에선) 프랑스어나 플랑드르어처럼 많은 다른 언어가 있는반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영어를 공통언어로 사용하므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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