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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1세의 메이슨 그린우드는 2023년 11월에 폭행, 통제 및 강압적 행동, 강간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법원이 밝혔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해당 범죄에 대한 사진과 비디오가 온라인에 게시된 후 1월에 처음으로 구속되었다.
맨체스터 민슐 스트리트 크라운 재판장에 등장한 그는 2023년 2월 10일 청문회를 앞두고 다시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재판 날짜는 11월 27일로 정해졌다.
그는 절차가 시작될 때 그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하기 위해 단 한 번만 말했다.
그의 여동생과 부모님은 모두 법정에 있었다.
그는 앞서 지난 10월 같은 법원에서 보석을 허가받았고, 고소인을 포함한 목격자들과 접촉하지 않는 조건과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보우던에 거주하는 조건을 달았다.
실질적인 신체 상해를 유발한 폭행 혐의는 2021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올해 초 온라인에서 의혹이 불거진지 몇 시간만에 메이슨 그린우드는 클럽에서 뛰거나 훈련하는 것이 중단됐다.
스포츠 용품 회사 나이키는 그와의 스폰서 계약을 중단했다가 나중에 완전히 종료했고, 비디오 게임 회사 일렉트로닉 아츠는 피파 22 에서 그가 현역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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