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BBC 펀딧들의 주드 벨링엄에 대한 찬사
리오 퍼디난드 :
우린 우리 세대에 잉글랜드에서 함께 뛰고 보았던 훌륭한 미드필더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들 중 누구도 이 나이에, 이 무대에서 그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리오 퍼디난드는 14년간 81번의 A매치 출장 경력 동안
삼사자 군단의 엔진 역할을 했던 많은 재능들을 보았다.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등이 있다.
그가 피치 위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은 그의 나이를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고 월드컵에서 그 나이에 승리할 수 있네요
저는 그가 그들 모두보다 더 낫거나, 더 잘 할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저 나이에 그들 중 누구도 그가 해낸 일을 하지 않았기에 지금 그를 보고 있는건 환상적입니다.
이란전에서 주드 벨링엄은 트리피어와 함께
파이널 써드로 진입하는 15개의 패스를 하며 최다 기록을 만들었고
총 96%의 패스 정확도는 존 스톤스(99%)만이 그의 위에 있었다.
그는 파이널 써드에서 23번의 패스를 성공시켰는데 트리피어(25)만이 그의 기록 위에 있었으며
이란의 볼을 탈취한 장면은 9번으로 데클란 라이스(10)만이 그 부분에서 그를 앞질렀다.
경기장 전역에 걸친 충격은 전 잉글랜드 미드필더였던 저메인 제나스와 대니 머피를 열광시켰다.
저메인 제나스 :
주드 벨링엄은 수비수이기도하며 정말 모든걸 할 수 있어요.
스티븐 제라드와 프랭크 램파드가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지금 상태의 그를 쓸 수 있는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한테 정말 보너스입니다.
대니 머피 :
그를 보고 있으면 그가 얼마나 어린 선수인지 잊는게 아무렇지 않아요.
앨런 시어러 또한 칭찬을 덧붙였다.
앨런 시어러 :
정말 흥분되게 만드는 선수의 완벽한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는 모든걸 갖추고 있었어요. 태클도 하고 활동량도 좋았으며 패스는 훌륭했고 또 골까지 넣었죠.
그에게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트리피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트리피어 :
어린 나이지만 믿을 수 없는 선수예요.
매우 높은 수준에서 경기하고 있고 그걸 두려워 하지 않아요.
지금 같은 위치에서 계속 경기를 해야합니다.
벨링엄은 19세 145일의 나이로
2014년의 루크 쇼, 1998년의 마이클 오웬에 이어
잉글랜드의 FIFA 월드컵 최연소 선발 선수 기록에서 세 번째에 올라섰다.
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득점을 하면서는 오웬에 이어
잉글랜드 최연소 월드컵 득점자 기록에는 두 번째에 본인의 이름을 올렸다.
전 잉글랜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은
로버트 그린 :
그는 어디에나 있고, 경기장을 순찰하듯이 뛰고 있어요.
공이 어디로 가든지 간에 그가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항상 공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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