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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게리 네빌 "맨유? 마치 9살 유스팀 같았다"

by 집도리1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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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5분 만에 4-0으로 패했습니다.

 

게리 네빌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한 그들의 당황스러운 경기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Under-9s' 팀에 비유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브렌트포드가 프리킥으로 득점할것이라고 경기전에 말했더라면 전 동의했을지도 모릅니다."

 

"텐하흐는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그들이 경기를 잘 치룰수 있기를 바라며 가장 작은 팀을 선발 라인업에 내세웠어요"

 

"EPL의 피지컬적인 강도를 다룰줄도 알아야만 합니다. 마치 9살 유스팀과 성인팀과의 경기 같았어요"

 

"지난주 일요일은 저를 놀라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올드트래포드를 벗어나 오늘 원정에서 그들이 더 잘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들은 완전 거칠게 다뤄졌고 괴롭힘을 당한거 같았습니다. 첫 30분동안 믿기 힘들정도로 난장판이었어요"

 

"브렌트포드는 뛰어났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정말 잘했어요"

 

"전 오늘의 더위가 평소 브렌트포드가 모험같이 플레이하던 경기 스타일을 멈추게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브렌트포드는 뛰어났고 맨유는 그럴수있게 그들을 도와줬습니다. 맨유로부터 아무런 반응도 없었어요"

 

"브렌트포드에게는 정말로 멋진 순간이었을것입니다.멋진 왼발 마무리슛이었어요 데헤아가 막을 기회조차 없었습니다.전반전에 저희가 본 그들의 경기력은 대단했어요 맨유는 파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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