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센터백 김민재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대한민국이 역사상 세 번째로 16강에 오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월드컵에서 그의 뛰어난 기량은 이탈리아 세리에에서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한 후에 나온 것이다.
김민재는 여름에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1,600만 파운드에 입단했고 월드컵에 앞서 20번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수비의 중심에 있는 김민재는 나폴리가 세리에에서 8점차로 리그 1위를 유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나폴리는 또한 리버풀, 아약스, 그리고 레인지를 꺾으며 챔피언스리그 조에서 1위를 했다.
김민재의 빠른 상승세는 유럽의 몇몇 큰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맨유도 그 중 하나지만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도 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맨유 코치진은 나폴리 계약에 있는 김민재 방출 조항을 고려할 때 39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적당할것이라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칼초 메르카토는 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드 로렌티스가 그를 지키기위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만약에 나폴리가 김민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맨유는 훨씬 높은료를 측정해야할것이다.
텐하흐는 바란과 리산마의 좋은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이 듀오는 매과이어도 벤치로 보냈는데 매과이어는 현재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는중이다.
한편, 김민재는 한국이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 월요일에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대한민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은 후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 이 골로 그들은 우루과이를 제치고 골을 넣어 H조에서 극적으로 2위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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