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일본을 결승 토너먼트로 이끈 영웅, MF 도안 리츠에게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이 뜨겁다.
도안 리츠는 조별리그 E조 1차전 독일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했고 3차전 스페인전에서도 강렬한 중거리포를 넣으며 세계 굴지의 강호 팀을 상대로 2골을 터트렸다.
도안 리츠는 "농담 없이 우승을 노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적이 아니라 필연으로 이겼다고 국민 여러분께 생각한다."라고 힘을 넣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영국언론 90MIN은 "도안 리츠는 프라이부르크에서 시즌 4득점을 기록하며 안정된 결과를 남기고 있다. 아직 24세이고 몇개의 클럽이 주목하는 선수중 하나"라고 지적. 또 이탈리아 언론 "carciodangolo, com"은 "지난 여름에 850만 유로에 영입된 도안 리츠는 이탈리아리그에서도 활약할 가능성 있는 선수"로 "2018년에 유벤투스와 관계가 있었다."와 명문 클럽이 영입에 움직일 가능성을 전했다.
또 영국언론 "축구365"는 "월드컵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친 선수와 계약하는 것은 자주 있다. 아스날과 다른 4클럽은 깜짝스타를 영입하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다."와 DF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소속된 강호가 도안 리츠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 "프라이부르크의 절대적인 재산, 독일 리그에서 2위, 유로파리그 결승 토너먼트에 오르며 많은 클럽이 나열해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 이상으로 급등하고 있지만 이 매체는 "월드컵에서의 퍼포먼스는 탐색자를 늘릴만 하다."라며 내년 여름에 빅클럽의 대쟁탈전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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