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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cjzexa/btrS5AukazN/nVFRdXtqoXKHRHKjA3kRv1/img.png)
일본 대표 MF 쿠보 타케후사가 6일 언론에 대응했다.
5일 열린 FIFA월드컵 카타르 2022 16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컨디션 불량으로 결장했다 ."코로나가 아니라서 다행히지만 엄청난 열이었다"라고 밝혔다, " 나오지 못한 시점에서 나는 팀의 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경기 당일 아침이라도 알았으니, 거기서 좀 바꾸고 응원멤버로서 전력 응원이란 마음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정작 경기에 들어가면 역시 흥분하고 열이 올랐다"라고 회고했다.
하지만,일본 대표는 PK전 끝에 패전."내가 있었으면"이라고 생각했다. "4년 전에도 나는 마지막 경기를 텔레비전에서 봤으므로 설마 4년 만에 다시 텔레비전으로 보느냐는 말 못할 마음이 있었다,"라며 쿠보도 분함을 표현했다.
"PK 아니면 이겼다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제3자가 봐도 일본이 좋은 축구를 하고 있고 뭐라고 말할건가. 이른바 판정승 같은 것이 있으면 3-0이었다고 생각하니까. PK까지가서 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엔도씨가 말하기도 했지만 PK까지 가도록 했던 것이 일본으로서는 억울했다고 생각한다."
쿠보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의 왕래도 밝히고 "경기 전 방에 와줬고 나는 이제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서 '죄송하니 괜찮아요' 라고 말했지만 마지못해 굿 터치만 했다(웃음). 정말 뭐라고 말할까. 모두가 내 존재를 잊어도 좋을텐데 아직 경기 앞둔 시점에 왔고, 정말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 밑에 승리는 굴러올거라고 생각한다, 모리야스 감독을 팀으로 이겨주지 못한것이 너무나 선수로 후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회를 통해서 팀을 위해서 분전 했으나 쿠보가 개성을 발휘하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좋게 말하면 팀을 위해 할 일을 했지만 나쁘게 말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 했다. 이런 대회에서 팀을 위해서 바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밀어붙이는 정도의 개수가 나에게는 아직 아닐까. 이번엔 나의 잘못이랄까, 내 견적을 볼때 달콤함이 나왔었다. '나의 지금 상태라면 밀어붙일수 있을 정도의 개인이 있을 것이다,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의 착각이 있었다"라고, 자신의 퍼포먼스에 언급. 불완전 연소가 끝났음을 인정하고 2024년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도쿄 올림픽 때와 달리 좀 불완전 연소감이 있었다. 올림픽도 있고 기회를 준다면 검토하고 싶다. 현재(다음 월드컵까지)4년은 좀 길어서 일단 일본을 대표로 싸울 수 있는 국제 대회, 최근에 있는 것은 아시안컵, 세계 규모라면 올림픽이 된다. 다행히 나는 기회는 있고 실현한다면 적당히 대표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고 할까, 대표로 뭔가 이기고 싶다."
2026년 북미 대회에서는 25세가 되는 쿠보.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다음 월드컵에 다시 최고의 상태에서 만족하고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긴 이야기지만 먼저 각각의 수준을 올리고 개인으로서는 그야말로 소시에다드를 챔피언스 리그의 단골로 하면 좋고, 아까 말했듯이 라리가 4위 이내에 마치고 혹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일단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를 머스트해야 한다고 생각 중이다"와 눈앞의 목표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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