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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타는 화이트의 명단 퇴출이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와 관련되었다고 보도했다.
뿐만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다른 선수들과 어울리는데 힘들어했다고 한다.
토너먼트 기간에, 자신은 축구를 보는걸 좋아하지 않고 지금도 그렇다고 밝힌 그는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잉글랜드 수석코치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미국 경기에 앞서 훈련에서의 자신과 관련된 중요한 기록에 대해 모르는 상태로 팀 미팅에 도착한 것이 원인이였다고한다.
화이트는 커리어 처음으로 피파 월드컵 대회에 참가했지만 선수단에서 퇴출되어 다시 아스날로 돌아가는 것으로 상호 합의되었다.
그는 첫 2경기에는 후보로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에는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대회에서 1분도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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