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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감독 왈리드 레그라귀는 8강 진출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야심찬 답변을 내놓았습니다.그는 모로코의 목표가 결승에 올라가서 우승하는것이라고 주장하며 포르투갈전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모로코는 지난 월드컵 준우승 국가인 크로아티아와 3위인 벨기에가 포함된 조에서 선두로 통과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1990년 카메룬 2002년 세네갈 2010년 가나에 이어서 8강에 진출한 역대 4번째 아프리가 국가가 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후보이지만 저희 모로코 역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로코는 현재 저희가 단순히 한 나라를 대표하는게 아니라 한 대륙을 대표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모든 아프리카인들이 저희를 응원할것이며 아랍인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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