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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마 코조 일본 축구협회 회장이 10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연임이 결정적인 차기 일본 대표팀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나리타발 항공기로 도하로 출발, 탑승 전 취재에 응해 "(기술위원회의 리스트업 등) 프로세스가 있기 때문에 내가 여러가지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전제한 뒤, "이번에는 감독도 선수도 다 잘해주었다. 역시 일본인이 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8강에 오른 모든 팀이 자국의 감독이 지휘, 그런 사실에 근거하여 일본인 감독의 어드벤티지를 강조,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임을 시사한 셈이다.
일본 협회는 연초에 오퍼를 보낼 전망이며, 모리야스 본인도 연임에 의욕을 보이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새로운 체제의 시작은 3월 예정으로, 타시마 회장도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시간을 들일 의도도 없다." 라며 조기합의에 도달하고 싶은 의향이다. 타시마 회장은 아시아 축구 연맹 등의 회의 참석차 다시 카타르에 도착해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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