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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선] 밀란이 제시한 재계약 오퍼가 맘에들지 않는 하파엘 레앙

by 집도리1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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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이 밀란과 재계약을 원치 않기 때문에, 하파엘 레앙에 대한 첼시의 구애가 힘을 받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 윙어의 계약기간이 이제 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레앙이 재계약에 곧 서명한다는 징조를 보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밀란이 제시한 재계약 오퍼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Football Transfers 보도에 따르면, 레앙이 주급 115,000파운드를 원하지만, 밀란은 이 금액을 충족시키지 않았다. 교착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밀란은 레앙이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 자신한다. 밀란의 테크니컬 티렉터인 파울로 말디니가 레앙 그리고 그의 대변인과의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밀란의 회장인 Paolo Scaroni는 이 딜이 타결될 것이라 자신한다. 

 

하지만, 레앙이 재계약에 서명할때까지, 첼시가 계속해서 레앙에게 관심을 드러낼 것이다. 지난 여름, 첼시가 레앙을 위해 70M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으나, 내년 1월 혹은 올 시즌말에 첼시가 다시한번 레앙에게 접근할 수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레앙의 시장가치를 87M파운드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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