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엑토르 베예린 이적 '진지하게 검토 중'

 

 

카탈루냐 뉴스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그들의 오른쪽 백에 뎁스를 더하는 목표로 엑토르 베예린의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엑토르 베예린(27)은 11년간 아스널에 몸담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서열에서 더 떨어졌다.

이적 시한이 8월 31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엑토르 베예린이 에미리트에서의 시간을 마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로의 영구 이적이 결렬된 후 유력한 목적지로 떠올랐다.

바르사는 첼시의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 영입을 놓쳤고 지난 시즌 베티스에서 임대된 엑토르 베예린의 활약에 '열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