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앙투안 그리즈만 3.0

 

• 새로운 프로젝트 - 그리즈만 3.0

 

레알 소시에다드의 헌신적인 윙어를 스트라이커로

바꾸어놓은 시메오네는 자신의 "인테리어 설계자" 로서의

면모를 살려 공격숫자의 오버부킹 문제를 해결할 예정.

 

 

• 2014년, 성공적이었던 그리즈만과 시메오네

 

소시에다드의 스타 윙어로 자리매김했던 5년은

4개월만에 시메오네의 스트라이커로 변경되었다.

이덕분에 그는 아틀레티코의 역대 득점자 4위에 올랐고

발롱도르 후보에도 지명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제 El Cholo는 새로운 버전을 제시한다.

 

 

• 예상치못한 공격수의 " 오버부킹 " 문제

 

그리즈만의 복귀 이후, 주앙 펠릭스의 파트너를 찾기위해

쿠냐와 그리즈만, 코레아가 기용되었다.

하지만 이는 이번시즌 폭발하기시작한 모라타를 염두에 두지 못하여 시메오네는 계획을 조정해야했다.

 

계획은 공격수를 4명으로 줄여서 운용하는것이었고

시메오네는 그의 발상을 실행하는데 주저하지않았다.

 

 

• 그리즈만을 미드필더로 변경하다.

 

Antonie의 재능과 엄청난 축구지능은

단일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것을 알고있던 시메오네는

주저없이 코케의 옆자리, 즉 현재 르마의 위치에 그를 배치해오기 시작했다.

 

이는 1월달 이후 터지지못했던 골을

이번 1라운드 개막전 헤타페 상대로 볼수있었다.

프리시즌을 넘어서 정규 경기에서 확인받은

완전히 성공적인 테스트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