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의 윙어인 코디 각포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

 

에버튼이 네덜란드 출신 윙어인 코디 각포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시장에 나오길 희망한다. 램파드 감독이 각포를 지켜보기 위해 에버튼의 스카우터 매니저인 Steve Davis를 파견했고, 그는 지난주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했다. 

 

만약 PSV가 이번주 수요일에 예정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레인저스에게 패하여,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각포를 판매할지도 모른ㄹ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맨유와도 연결되어왔다. 하지만, 에버튼이 선수에게 좀더 현실적인 목적지일지도 모른다. 

 

그는 PSV에서 141경기 출전하여 45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또한 5시즌동안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버튼이 어리고 흥미로운 포워드인 각포를 영입하길 원하지만, 맨유라는 강력한 경쟁상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