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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반 토니를 노리고 있는 맨유와 첼시 그리고 에버튼

by 집도리1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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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를 목표로 하고있다. 토니는 이번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2득점 2도움을 기록했고 여러 클럽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호날두가 올 여름 여전히 맨유를 떠나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에릭 텐 하흐는 파이널 써드에서 활약할 선수가 필요하다.텐하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안토니와 재회하기를 열망하고 있지만, 그를 영입할려면 8천 5백만 파운드가 들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맨유는 다른 곳에서 옵션을 구하고 있으며, 더 미러는 지난 주 브렌트포드의 역사적인 4-0 승리로 그들을 상대로 2개의 어시스트를 등록한 브렌트포드의 스타 토니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만이 이반 토니의 열렬한 팬은 아니다.

 

에버튼과 첼시는 토니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데, 첼시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계약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26세의 토니를 대체 대상으로 삼는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아직 양측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첼시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첼시는 올 여름 티모 베르너가 라이프치히에 합류하고 루카쿠가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임대이적하는 등 2명의 포워드와 결별했다. 

 

이는 토마스 투헬의 팀이 파이널 써드에서 활약할 선수가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한다. 

 

토니는 트랜스퍼마켓에서 3,150만 파운드로 평가되지만, 브렌트포드는 그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그것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 같다. 이적시장이 얼마나 늦었는지, 대체자를 찾을 시간이 없어 그의 가격표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인 셰이 기븐은 최근 토크스포츠에 "나도 이해할 수 없다"며 맨유가 목표로 삼아야 할 선수를 이반 토니라 믿는다고 밝혔다. 

 

"그들은 다른 리그에서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 그러나 피엘에도 몇몇 뛰어난 공격수들이 있고 이반 토니가 좋은 예이다. 브렌트포드 팬들은 그 말을 듣고 달가워하지 않겠지만, 다른 몇몇 클럽들도 이반 토니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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