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오스트리아 스트라이커 사사 칼라지치 영입 논의 중

 

사사 칼라지치는 울버햄튼이 고려하고 있는 수많은 스트라이커들 중 하나이며, 클럽은 현재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슈투트가르트 측과 협상하고 있다.

 

선수와의 개인 합의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이제 울브스는 이적료를 합의해야 한다. 현재 슈투트가르트는 약 £21m를 요구하지만 이는 두 클럽 간의 의견 차이가 있다.

 

 

울브스는 이번 여름에 이미 £98m을 지출했으며, 마테우스 누네스 거래에 포함된 옵션으로 총 £102m를 지출했다.

 

 

파비오 실바가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나고 라울 히메네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시작하면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

은 울브스의 최우선 과제였다.

 

 

라울 히메네스는 이제 스쿼드로 복귀했지만 울브스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여 브루노 라즈애게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길 원하고 있다. 칼라이치치는 라즈가 팀에 다른 스타일의 장신 공격수를 원했기 때문에 잘 어울려 보인다. 25세의 그는 2M 정도의 신장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등과 연결되며 유럽 전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3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해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Express & Star는 늑대가 이번 여름에 페드로 네투를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페페가 이번 여름에 아스날을 떠날 경우 그들은 페드로 네투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아스날은 오랫동안 네투를 추적해 왔으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그를 위해 오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아스날과 울버햄튼에게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오퍼는 없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큰 이적료를 지불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울브스는 리버풀이 디오고 조타 영입때 지불한 £45m보다 높은 상당한 이적료에 대해서만 그들의 오퍼를 받아들일 것이다. 

 

 

네투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울브스는 그를 잔류시킬 유리한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