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맹활약하는 이타쿠라 코

 

이번 시즌부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뛰는 이타쿠라 코에게 현지의 관심도가 오르고 있는것 같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각 클럽팀들의 새로운 전력을 주목, 그중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는 수비수 이타쿠라 코를 소개했다.

 

지난시즌 분데스리가2 샬케에서 승격에 크게 공헌하며 올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완전이적한 이타쿠라 코는 개막이후 공식전 4경기를 모두 풀타임 출장했고 키커에서는 2주 연속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는등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는 새로운 전력을 소개하는 기획중 "바로 주목된다, 이타쿠라"라며 다음과 같이 썼다.

 

"2부에서 독일 최고의 리그로 비약하는 것은 반드시 쉽지 않다. 하지만 지난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샬케에 임대된 이타쿠라 코 같은 경우, 여기까지는 쉽게 보인다."

 

"이 수비적 올라운더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곧바로 주전이며 태클이 강하며 공 소유시에도 재능을 발휘, 이적한 선수임에도 압도적으로 공 액션이 많아 패스실수가 적음을 부각시키며 팀의 시즌 첫골에 기여했다."

 

다니엘 파르케감독도 "엑셀런트"라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