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EPL 클럽이 페데리코 발베르데 영입을 위해 76m를 제의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익명의 한 EPL 구단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영입을 위해 76M파운드를 제의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안첼로티는 이 선수를 핵심 선수로 간주하고 있고 레알은 판매를 거부했던걸로 알려졌습니다.

 

발베르데는 10억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2027년까지 계약이 맺어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익명의 EPL 구단은 어디일까요?

 

맨유 같은 경우 이전에도 발베르데 관련 이적설이 뜬바 있으며 이번 제의의 주인공이었을지도 모릅니다.그들은 이미 카세미루를 영입했지만 그 돈으로 발베르데를 노렸을지도 모릅니다.

 

리버풀 역시 스페인 현지 보도에 의하면 클롭이 올해 초에 발베르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는 기사가 나온바 있습니다.

 

첼시는 이번에 토드 볼리 구단주가 새로 취임하면서 76M파운드라는 엄청난 금액을 지를수 있는 몇 안되는 구단 중 한 곳입니다.

 

아스날 역시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그들은 보다 값싼 자원인 유리 틸레망스에 집중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