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닐 모페

 

브라이튼의 닐 모페가 현재 에버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Sky Sports 보도에 따르면, 이 딜은 거의 타결직전까지 왔으며, 내일 예정된 브랜트포드전에 그가 출전할 수도 있다. 지난 2019년 브라이튼에 합류한 이후, 닐 모페는 리그 102경기에서 26골을 기록함으로서 팀내 핵심선수로 활약해왔다.

 

델리 알리와 결별하고 앤서니 고든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에버튼이 공격진 보강을 원할 것이다. 노팅엄포레스트와 풀럼도 또한 닐 모페에게 접근했으나, 램파드감독과의 전화통화 이후, 그는 에버튼 이적을 선호한다고 알려졌다. 

 

26살인 그는 잉글랜드에서 5년간 활약했으며, 브랜트포드로 이적하기전까지 그는 브랜트포드에서 2시즌간 활약했다. 챔피언쉽에서 25골을 넣었던 닐 모페가 챔피언쉽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EPL에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는 여전히 브라이튼의 최다 득점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