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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울버햄튼, 윌리 볼리의 대체자로 제이슨 데나이어 관심

by 집도리1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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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노팅엄 포레스트행에 가까운 윌리 볼리의 대체자로 벨기에 국가대표 제이슨 데나이어를 고려하고 있다.
 
27세의 데나이어는 리옹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FA상태이며, 이적시장 막판에 스쿼드를 재편성하는 울버햄튼의 센터백 관심 리스트에 올라와있다.
 
볼리는 포레스트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주말 뉴캐슬전 출전을 거부했으며 목요일 데드라인전까지 포레스트행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울버햄튼이 주전 센터백 조합 네이선 콜린스와 막스 킬먼의 백업을 구해야 한다. 그들은 이미 토티와 모스케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라즈는 출전시간을 위해 모스케라를 임대로 내보내고 싶어한다.
 
데나이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맨시티에서 5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1군 경기에 단 한번도 나오지 못했고 셀틱, 갈라타사라이, 선더랜드 임대생활을 보냈다.
 
2018년 리옹으로 이적한 이후 데나이어는 리그앙 98경기에 선발로 나왔고 팀이 3위, 7위, 4위, 8위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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