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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맨유의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 영입에 근접했으며, 이적료는 옵션 포함 최대 £15m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사우스햄튼, 레스터, 노팅엄 포레스트가 가너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프랭크 램파드가 이끄는 에버튼이 가너 영입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내일(현지 기준) 이적시장 마감전까지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에버튼측은 이적 마무리에 대해 희망적이다. 본지는 지난 주 에버튼이 가너의 이적에 대해 맨유와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21세의 가너는 맨유의 아카데미 시스템을 통해 성장했고 지난 두시즌을 왓포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로 보냈다.
특히 지난시즌이 인상적이었는데,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가 리그 41경기에 출전했고 스티브 쿠퍼 지휘 하에 포레스트의 승격에 일조했다.
포레스트는 원래 가너를 다시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했으나 이번 이적시장에서 19명을 영입하면서 전략을 바꾸었다.
가너는 맨유에서 1군 단 7경기에만 출전했으며,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는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은 맨유의 중원 우선순위에서 가너를 후순위로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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