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맨이브닝] 나단 아케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이후 아칸지 영입에 돌입한 맨체스터 시티

by 집도리1 2022. 8. 31.
300x250
반응형
 
맨체스터 시티는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여섯 번째 주요 영입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즈, 칼빈 필립스, 세르히오 고메스 및 스테판 오르테가 총 5명의 뉴페이스들을 이번 여름 시티에 영입하였으나 아직 이적 시도는 끝나지 않았으며 아칸지 영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미 아이메릭 라포르테 없이 한 달을 보낼 전망이며 나단 아케는 뉴캐슬전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였다. 애슬래틱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이적료는 약 15m 파운드 정도 들 예정이고 시티는 이번 센터백 옵션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 
 
아칸지는 바젤에서 도르트문트로 합류하여 지난 4년간 지내었고, 지난 시즌에는 36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구단과의 계약 기간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고 도르트문트는 내년 여름에 FA로 잃는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지금 이적료를 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초 첼시가 아케를 영입하려는 시도에 저항하였다. 시티가 대체자를 확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아케를 현재 부상으로 잃은 상태이며 팀이 지난 두 경기에서 5골을 내주는 것을 본 이후, 이적 시장에 다시 뛰어들기로 결정하였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