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호펠디] 레알 마드리드,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 문의 … 선수 측과도 접촉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 선수 중 한명 사실 레알 마드리드 대표단들은 이미 바이언 뮌헨에게 알폰소에 대해 영입이 가능한 지 문의를 하였고 레알 마드리드 대표단들은 확실한 거절의사를 받지 않았다.

 

바이언의 계획은 알폰소를 미래의 조각으로 남겨두는 것이지만 알폰소가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새로운 상황의 문이 열렸다. 지난 주 그의 에이전트는 뮌헨의 불확실한 상황과 선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이언 뮌헨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많은 불안정과 불확실성이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리고 클럽이 어떻게 가는 지를 지켜보자"

 

시즌 중 알폰소는 뮌헨에서 외로웠다고 말하며 바이언에서의 연속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나는 혼자다. 가족들도 여자친구도 없다"

 

사실 바이언 뮌헨은 알폰소를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싶어했다. 바이언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반응을 찾고자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단들은 이미 최대 2번 뮌헨을 방문했으며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선수의 측근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이언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선수를 싸게 팔거나 단순한 방식으로 파는 팀이 아니다. 레반도프스키와 리베리의 사례가 있다. 분명한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리더들과 기술진들은 알폰소의 위치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알폰소에 대한 관심에 우리는 라요에서 돌아오는 프란 가르시아를 추가해야한다.

 

알폰소의 도착이 구체화 될 경우 페를랑 멘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시간을 고려할 것이다. 멘디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할 의향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