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은 자신이 감독 시절 판매하고 나서 가장 후회했던 선수에 대해 티에리 앙리와 로빈 반페르시,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닌 다른 선수를 언급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선수는 바로 떠돌이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였습니다.
전 아스날 회장 데이비드 데인과 행사자리에서 나와 발언한 내용
"제가 가장 팔고나서 후회했고 쓰라렸던것은 바로 아넬카를 떠나보낸것이었어요 그는 특별한 선수가 될수 있었지만 대신에 13개나 되는 구단에서 뛰게되었죠"
니콜라스 아넬카는 벵거가 1997년 아스날 감독으로 처음 부임하고 나서 처음으로 영입한 선수이며 당시 파리 생제르망으로부터 단돈 50만파운드라는 헐값을 영입한바 있습니다.
당시 17살이던 아넬카는 96-97시즌에는 후반기에서 단 4경기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98-99시즌에 이안 라이트 대신에 나오며 35경기 17골을 넣었고 PFA 영플레이어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아넬카는 런던 생활에서 지루함을 느꼈었다고 주장한바 있으며 벵거는 그를 잔류시키려고 했지만 결국 레알마드리드에 1999년 22.3M파운드라는 금액으로 판매한바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 판매 금액을 활용해 티에리 앙리를 영입하게 됩니다.
300x250
반응형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팔레티 감독: “우리는 단합되고 공격적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0) | 2022.09.05 |
---|---|
[더선]맨유는 새로운 영입생들의 라커룸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라커룸에서 필 존스를 쫓아냈다. (0) | 2022.09.05 |
[미러] 누누 타바레스가 완전 이적 옵션 거부한 아스날을 맹비난 (0) | 2022.09.05 |
[더선]로이 킨 "난 어렸을때부터 토트넘팬이었다" (0) | 2022.09.05 |
브로야 : 오바메양은 대단한 선수, 그에게 많이 배울 것 (0)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