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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ES-댄 킬패트릭] 이제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는 UEFA 대회에서 홈그로운으로 간주될 것이다

by 집도리1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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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규칙 변경 후 챔스에서 엄청난 힘을 얻었다

 

트넘은 UEFA 잉글랜드 리그 시스템과 제휴한 클럽에서 훈련한 웨일스 선수들에 대한 입장을 바꾼  행정적 향상을받았다수비수  데이비스는 이제 유럽에서 '홈그로운'으로 간주될 것이다.

 

 

웨일스 선수들은 이전에 UEFA 대회에서 외국인 선수로 집계되었지만 챔피언십 클럽 스완지에서 순위를 차지한 데이비스와 같은 선수들은 앞으로 '홈그로운'으로 등록될  있다.

 

규칙 변경은 토트넘이 외국인 선수를 빼놓지 않고도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전체 25 스쿼드를 지명할  있다는 것을의미한다.

 

UEFA 규칙에 따르면 클럽은 25 스쿼드에 8명의 홈그로운 선수가 있어야 하며그에 따라 포함할  있는 최대 1군선수 수가 줄어든다.

 

벤 데이비스는 제드 스펜스,자펫 탕강가,해리 케인, 올리버 스킵,라이언 세세뇽, 브랜던 오스틴 및 프레이저 포스터 이어 토트넘의 여덟 번째 홈그로운 선수이다.

 

이전 시즌에토트넘은 벤 데이비스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에릭 다이어가 외국인 선수로 집계되었기 때문에 UEFA 국내 규칙에 걸렸다.

 

다이어는 아일랜드의 맷 도허티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수로 계속 간주되고 있다.

 

 

 

역주) UEFA 룰 개정내용

 

이전에는 홈그로운 기준을 국가에 맞춰서 잉글랜드 리그 내의 웨일스 클럽의 유스 선수들은 홈그로운으로 인정되지 않았는데 룰 개정으로 국가가 아닌 리그가 기준이 되면서 스완지,카디프 같은 클럽의 유스 선수들도 UEFA 대회에서 홈그로운으로 인정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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