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수스는 아스날에게 5연승당시의 상대팀을 꺾는방법을 상기시켜야한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패배 이후에 얘기했다.
아스날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한적도 있었지만, 이번 첫 빅경기에서는 3대1로 무릎을 꿇게됐다.
첫 득점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발에서 터졌지만 취소 됐다. 주심인 폴 티어니는 골직전 상황에서 마르틴 외데고르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반칙을 범한것으로 VAR을 본 뒤 결정했다.
아스날은 후반전때 몇개의 골 찬스를 놓쳤으며, 결국은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멀티골을 먹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웃은자는 바로 에릭 텐 하흐였다.
아스날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이 경기는 큰 경험이 될것"이라고 말했으며
가브리엘 제수스는 지배할 시점에 골을 꼭 완성시켜야 한다고 얘기했다
제수스 :
"진것은 항상 슬픕니다. 우리는 게임을 지배했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진것을)인정해야겠죠, 이제 더 배우고 발전해야합니다. 우리는 이번시즌을 매우 잘 해내고 있어요, 그러나 아직도 발전해야 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다시 뭉쳐서 해낼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우리는 다 강한상대와 경기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잖아요, 그래서 행복하기도 해요 강팀인 맨유한테도 잘 상대했잖아요"
"그래도 축구안에서는 골을 넣어서 K.O시켜야하죠, 우리는 오늘 그게 문제였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아직 리그 1위인 상태이다, 그리고 맨시티에서 45M에 아스날로 이적한 제수스는 이 순위를 만드는데에 많은 일조를 했다.
아스날은 이제 유로파리그 원정을 목요일에 떠나며 장소는 스위스 취리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에버튼과 경기를 치룬다. 제수스는 패배이후 다시 뭉쳐야한다고 얘기했다.
제수스 :
"우리는 매우 젊은 팀입니다. 매우 강한 리그에서 제일 젊은팀이죠." "우리의 경기력은 좋았고, 젊은 팀(맨유)을 상대했어요. 그러나 더 성장해야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다시 뭉쳐서 발전해야 합니다. 아까것(패배)은 생각하지 말구요. 이미 진건 진겁니다, 그저 더 배우고 다음에 잘하면 되요. 우리는 진짜 잘했어요 그러나 모두가 완벽하진 않잖아요. 세상에 어떤팀이 완벽하겠습니까? 우리는 골을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결실을 못맺어서 그렇습니다."
"그게 축구인것 같아요. 그러나 때때로는 상대팀이 저희보다 잘 할 때도 있어요, 그들은 득점을 해내거든요. 저희도 또한 많은것을 개선시켜서 강하게 돌아올겁니다."
아스날에게 힘든 날이였으나 더 최악인것은 에밀 스미스 로우가 웜다운(경기 끝나고 몸푸는시간)에 또 부상을 당한것이다.
73분에 외데고르와 교체되어 들어간 이 미드필더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카를로스 쿠에스타 코치와 터널로 먼저 떠났고 나머지 교체선수들은 세션을 마치고 들어갔다.
스미스로우의 부상은 정밀검사를 한 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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