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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he Athletic] 폴 포그바, 반월판 수술 받기로 결정 / 월드컵 출전 불투명

by 집도리1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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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오른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게 되며 올해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29세의 포그바는 7월 말 유벤투스의 프리시즌에서 반월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 이후, 이 프랑스 국가대표는 일요일에 반중력 트레드밀에서 다시 뛰고 있었다. 
 
포그바는 월요일 일찍 테스트를 받기 위해 유벤투스의 콘티나사 훈련장에 있었다. 테스트 결과는 부정적이었고 포그바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맨유에서 유벤투스로 돌아온 포그바는 수술을 피하고 싶었고, 유벤투스가 투어 중이던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보수적인 치료 과정을 밟고 있었다.
 
포그바의 부상 복귀에 대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월요일에 이렇게 말했다.
 
"그가 1월에 복귀하길 기대해야 한다."
 
"오늘 아침 그는 두 번째로 훈련을 받았지만 중단했고, 그 후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월드컵 전에 그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개막까지 45일 남았다. 월드컵은 내 문제가 아니다. 유베의 문제는 그가 1월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11월이 시작하기 전 포그바가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레그리는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11월 20일 월드컵이 시작되며 포그바의 프랑스는 4년 전 러시아에서 우승한 뒤 왕좌를 지키고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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