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선수인 벤자민 멘디의 강간 피해자 중 한명으로 알려진 19살 여성은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증언을 하였습니다.그녀는 혼자 자고있는데 일어나보니 벤자민 멘디가 자신의 위에 있었고 자신은 생리 중인 상태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벤자민 멘디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샴페인을 마신후 멘디의 집에 돌아왔고 수영을 하다가 졸려서 위층의 방으로 가서 잠이 들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 여성은 비키니에서 속옷으로 갈아입고 2인용 침대에서 잠이 들었으나 일어나 보니 멘디가 자신의 위에 있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일어나보니 멘디가 제 위에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무서웠어요 저는 생리중이었거든요"
"5초뒤에 멘디가 제 밑에 수건을 두던것을 기억해요"
"전 '싫어 나 생리중이야'라고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신이 정신이 없는 상태였으며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증언한 이 여성은 멘디가 피해자가 당시에 성관계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니에요 전 그를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합니다."
이 여성은 2~3개월전에 멘디와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했으나 당시에는 정신이 멀쩡한 상황이었고 합의된 섹스였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멘디 측 변호인은 반대 신문을 통해 증인의 주장이 다른 피해자 여성(피해자 친구)의 강간 당시 상황 묘사와 정확히 같다고 지적했습니다.하지만 피해 여성은 이에 대해 "전 그녀와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맨시티의 벤자민 멘디는 2021년 7월 24일 당시 24시간 동안 2명의 여성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전면 부인 중입니다.
이외에도 그는 5건의 강간,1건의 성폭행,1건의 강간 미수에 대해서도 부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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