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인사이더] 아스날의 모하메드 엘네니는 올해 결장할 수 있다.

 

모하메드 엘네니는 월드컵 중반 이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프리미어 부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의학 전문가 벤 디너리의 견해이다.

엘네니(30)는 8월 27일 풀럼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출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디너리는 엘네니가 시즌 후반기 전까지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그는 풋볼 인사이더의 아담 윌리엄스와의 인터뷰에서

"겨울방학 전에 엘네니를 본다면 매우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고급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최소 2개월, 아마도 3개월에 가깝고,

그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겨울방학은 11월경에 오기 때문에, 그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기 위해 12월 경기까지 그를 붙잡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런 부상은 재발률이 매우 높은 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