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t Room]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인 노아 오카포를 원하는 리즈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리즈가 노아 오카포 영입에 관심있으나, 이 어린 포워드를 두고 인터밀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경쟁중이다. 22살인 오카포는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원더골을 기록했다. 

 

밀란이 결국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 스위스 국적의 노아 오카포가 샤를 데 케텔라에르보다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리즈가 이 경기를 예의주시했을지도 모른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는 오카포를 두고 리즈가 인터밀란, 도르트문트와 경쟁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전에 그는 이미 여러 EPL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월, 팀토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새로운 포워드 영입을 원했던 뉴캐슬이 그를 영입리스트에 추가했다. 분명히, 도르트문트 혹은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이 오카포에게 유혹될 것이다. 

 

하지만, 제시 마치 감독이 잘츠부르크를 이끌었을 때, 오카포를 바젤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데려왔다. 그리고 리즈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또다른 스트라이커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