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브라이튼, 카이세도 잔류 예상

브라이튼은 이적시장 마감 시점에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클럽에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직까지 21세의 에콰도르 국가대표 선수에게 1억 파운드 이상의 몸값을 제시한 클럽은 없으며, 이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브라이튼은 보고 있다.

 

수요일에 익명의 클럽이 브라이튼에 카이세도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심화되는 동안 브라이튼은 미드필더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받은 것으로 이해된다.

 

첼시가 최근 제시한 8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브라이튼이 요구한 금액에 훨씬 못 미쳤고, 브라이튼은 곧바로 이를 거절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첼시가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브라이튼이 선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각을 원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체르비 감독은 카이세도의 잔류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