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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디 애슬레틱] 아마드, 무릎 부상에도 맨유 잔류 결정

by 집도리1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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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임대 이적 가능성이 배제된 가운데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예정이다.

 

21세의 윙어인 아마드는 추가 진단이 필요한 부상으로 인해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3-2 패배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검사 결과 아마드는 시즌 초반에 결장할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적 기간이 끝난 후에도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드는 부상을 당하기 전 세리에 A의 클럽들로부터 임대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맨유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 중 부상을 당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출신인 아마드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42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다.

 

아마드는 올여름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정규 1군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맨유로 돌아왔고, 오슬로와 에든버러에서 각각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옹을 상대로 선발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뉴저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21세의 아마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지 못했다.

 

아마드는 아탈란타로부터 1,900만 파운드의 계약금과 1,820만 파운드의 추가 보너스를 받고 영입되었으며, 이후 맨유에서 9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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