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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다이제스트] "도안 리츠는 프라이부르크의 베스트 플레이어" 여러 언론에서 찬사, 감독은 "매우 부지런해" 칭찬

by 집도리1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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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프라이부르크가 2:1로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에 승리를 거두었다.

 

7분에 빈센조 그리포의 페널티킥으로 먼저 득점한 프라이부르크는 15분에 오른쪽으로 컷인해 상대선수 3명을 제치고 왼쪽 구석으로 멋지게 슛을 날린 도안 리츠가 득점했다.

 

훌룡한 테크닉으로 결승골을 득점한 도안 리츠는 5일전 분데스리가 5라운드 레버쿠젠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의 최고 수훈자가 되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빌트'는 1~6의 채점에서 최고점인 1점을 도안에게 주었고 촌평에서는 "수비를 뚫고 멋진 골을 터트리며 팀에 2번째 골을 가져다 주었다. 유로파리그로는 5경기째를 맞이하는 그에겐 이 골이 첫번째 골이었다. 프라이부르크 최고의 선수이다." 또 타이틀은 "프라이부르크의 스타 도안은 모든 선수들위에서 솟았다"라고 했다.

 

'키커'에선 "9분에 지근거리에서 득점하는데 실패했지만 불과 6분만에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았다. 빠른 드리블후 사이드 구석으로 2:0을 만들었다."라고 적고 "처음엔 희미했지만 점점 잘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프라이부르크 현지언론 'SWR'은 "도안은 프라이부르크에서 훌룡한 활약을 보이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미 올시즌 프라이부르크의 7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올 여름 가장 비싼 이적료인 800만 유로에 입단한 선수는 프라이부르크가 분데스리가와 유럽대항전에서 시즌을 좋게 시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것은 팀의 급속한 성장의 상징이기도 하다."라고 보도했다.

 

'데어 슈피겔'에선 "그의 골은 접전이 된 카라바흐전의 하이라이트였다.', "15분에 도안이 볼만한 골을 터트리며 달아났다."라고 보도했고 'n-tv'는 "새로 들어온 도안 리츠는 초반부터 컨디션이 좋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득점하는 등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다."라고 했다.

 

프라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도안은 킬리안 실디야와 연계하며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매우 부지런하며 훌룡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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