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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미러] 산티아고 아리아스는 누구인가? : 맨유의 자유계약 타겟

by 집도리1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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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 이적 시장은 모두 닫혔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시장을 이용해 재강화를 하기 원하며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올드트래포드의 이동과 링크가 나고 있다.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체제하의 첫 여름을 보내며 카세미루 안토니를 새 감독의 스쿼드에 포함시키기 위해 많은 돈을 사용했다.

그들은 또한 크리스티안 에릭센, 말라시아 그리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데려왔다.

 

끔찍한 시즌 시작후, 그들은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순위 5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 보강을 노리고 있다.

 

아리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해지로 맨유가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선수이다. 

 

아리아스,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왜 맨유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가? 미러 풋볼이 그 내막을 한번 파해쳐 보았다.

 

 

 

산티아고 아리아스, 그는 누구인가?

 

 

아리아스는 30세의 오른쪽 풀백이다. 그는 54경기동안 콜롬비아 국가대표에서 활약했고, 2011년 유럽으로 와 스포르팅 리스본, PSV,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그리고 그라나다를 거쳤다.

 

그는 메데인에서 태어나, PSV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72경기를 뛰며 10골 21도움을 기록했다.

그동안 PSV 필립 코쿠의 지도하에 3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리아스는 2018년 6월 11m 파운드의 가격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51경기를 뛰었지만 골절로 인한 부상과 레버쿠젠 그라나다로의 두차례의 임대로 키어런 트리피어 브르살리코의 후순위로 밀려났다. 이번 시즌 계약을 해지했고, 아직 팀을 찾지못했다.

 

에버튼은 몇년간 디렉터 마르셀 브랜즈의 영향으로 그와 계약하는것에 관심이 있었다. 

브랜즈는 그를 오른쪽 풀백으로 평가했다. "그는 현대적인 수비수의 완벽한 예시입니다. 이런 퀄리티를 가진 선수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가 PSV에서 2015년 아리아스와 새계약을 맺을때 한 말이다.

 

그러한 묘사는 2020년 레버쿠젠에 임대를 갈때 피터 보츠에게도 들었다.

"저는 이미 네덜란드서부터 PSV에서 뛰던 그를 알았습니다." 보츠는 말한다.

"아틀레티코에서, 그는 많은 수비적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조화는 그를 굉장히 성공한 선수로 만들어주며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왜 맨유는 그를 원하는가?

 

 



텐 하흐는 이번 시즌 초부터 디에고 달롯에게 밀린 아론 완 비사카를 주의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러한 생각은 목요일 소시에다드 전에서 달롯을 선발 출장 시키며 더욱 드러났다. 게다가 텐 하흐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데려온 후 빅터 린델뢰프를 오른쪽 풀백으로 사용하는것을 선호한다.

 

유나이티드 레어드 QPR로 임대보냈고, 브랜던 윌리엄스를 클럽에 남겼지만 그는 부상으로 유로파 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이것이 아리아스가 합류할 수 있는 이유이다. 그는 그라나다의 지난 시즌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맨유의 약한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에 경험있는 선수로 퀄리티를 올려줄 수 있다.

 

 

딜이 성사될까?

 

 

스페인 소식통에 따르면 아리아스는 이미 맨유로 "떠날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의 이적이 지지받는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미 그에게 관심이 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4년 미러에 의하면 그와 시무스 콜먼 하파엘의 대체자로 생각했었다.

 

그가 높은 평가를 받는 계약이 아닐수는 있지만 화려하지 않은 선수로 슬그머니 이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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