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Чемпионат] 린가드, CSKA 모스크바에 역제의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CSKA 모스크바에 입단 제안을 했다.

 

이 소식은 CSKA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키릴 브레이도가 직접 발표한 내용이다.

 

"어떤 한 선수가 시장에 나와 있고, 이적 시장은 열려 있으며, 마침 클럽이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면 이론적으로 당연히 그 클럽에 갈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시장에 나와있는 린가드 본인과 그의 에이전트는 다른 국가에 있는 다른 클럽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의 영입건은 논의 중입니다.

 

'영입 논의중' 이라는 문구는 매일 수많은 축구 선수에게 볼 법한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들께선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아직 영입에 관련된 많은 후보가 있으며, 논의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클럽은 노팅엄 포레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