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메르카토-산티 아우나 독점] 바이에른 뮌헨은 PSV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영입을 추진중이다.

 

현재 해리 케인의 이적을 완료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케프렌 튀랑 영입 가능성이 어렵다는것을 고려하여 현재 PSV의 이브라힘 상가레를 노리기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 영입 리스트의 최상단에 올랐습니다.바이에른 뮌헨은 초반에 영입을 하는것에 익숙한 구단이지만 이번에는 한국 수비수 김민재를 제외하고 영입이 꽤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현재 8월 중순인 지금 구단측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선 순위였던 9번 유형 공격수 영입을 재빠르게 마무리하기로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해리 케인,1억 유로)

 

토마스 투헬은 이제 다른 선수 영입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바로 수비형 미드필더

 

PSG 전 감독은 새로운 수비수 영입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었습니다.오랫동안 니스의 미드필더 케프렌 튀랑이 그의 우선 순위였던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중개인의 존재가 거래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거래가 어렵다는것을 인지한 뮌헨은 투헬이 높게 평가하는 다른 선수를 주시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저희측 정보에 의하면 이번에는 바로 이브라힘 상가레입니다.2027년까지 계약이 체결 되어있는 이 PSV의 미드필더는 툴루즈에서 네덜란드로 이적한 이후로 점점 발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그는 특히 에레디지비에에서 5골을 넣으며 빛났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마찬가지로 잘했습니다.

 

현재 상가레는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있으며 그에게는 37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