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Чемпионат] 마르세유, 챔피언스 리그서 탈락

 

어제인 8월 15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對 파나티나이코스 FC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2차전이 열렸다.

 

 

이 경기는 오렌지 벨로드롬(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휘슬은 모스크바 시간 기준 22:00에 울렸다.

 

 

시작한지 2분 만에 마르세유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득점에 성공하며 홈 팀이 앞서 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 가봉 공격수는 또 한번 득점에 성공하며 2점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프랑스 클럽은 이 스코어에 만족했으나 90+10 분에 포티스 이오아니디스에게 통한의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결국 연장전까지 갔다.

 

 

연장에서 스코어의 변동은 없었고 게임은 승부 차기에 돌입했다.

 

 

그리스 클럽은 마르세유 선수들 보다 더 정밀했고 PK 5 : 3 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1차전은 파나티나이코스가 1 : 0 으로 마르세유를 이겼었다 (합산 스코어 3 : 3 / 승부차기 5 : 3).

 

 

따라서 프랑스 클럽은 23/24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했으며, 파나티나이코스는 다음 라운드로 이동하여 포르투갈 클럽인 SC 브라가와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