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프레스] 영국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는 유벤투스의 이적을 거절하고 로마와 협상에 진입했습니다.

 

 

로멜로 루카쿠가 로마로의 충격적인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마감일이 일주일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겠다는 강한 의지가 남아 있어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영국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는 더 이상 유벤투스 합류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완전 이적이 지연되면서 유벤투스에 대한 루카쿠의 견해에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더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에 따르면, 유베와의 협상 철회 결정으로 인해 루카쿠는 로마로의 깜짝 임대 계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로마는 부상당한 타미 에이브러햄을 대체할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루카쿠의 우선 순위는 여전히 이탈리아 복귀 입니다. 로마는 루카쿠의 임대 계약에 관한 협상이 열려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