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ticbhoys] 셀틱, 양현준 경쟁자 루이스 팔마 영입 근접

여름이적시장의 마지막주에 접어든후 셀틱은 매우 바쁜듯하다. 다가오는 날들에 3~5명의 영입이 있을거라는 주장이 있고, 그 첫번째가 멀지않은듯 하다. 훕스(The Hoops)는 또다른 윙어를 데려올 필요가 있고 적임자를 찾은듯하다.

 

루이스 팔마(Luis Palma)는 이번여름 초 이브록스(Ibrox, 레인저스홈구장*)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으나, 대신 파크헤드로 향할듯하다.

 

지아니스 초리아노풀로스(Giannis Chorianopoulous)의 트윗대로, 셀틱은 정말로 아리스 테살로니키(Aris Thessaloniki)에서 팔마의 영입에 근접해있다. 클럽간 €4.1M+보너스의 이적료로 큰틀에서 합의했고, 선수의 계약은 시즌당 €650,000의 급료가 될것이다.

 

팔마는 이번여름 셀틱이 마르코 틸로와 양현준에 이어 3번째로 영입하는 윙어가 될것으로 보인다. 그는 셋중에 1군에 가장 준비된 선수로 보인다.

 

 

팔마는 누구이며 셀틱에 무엇을 가져올 수 있을까?

 

팔마는 23세로 최근 그리스클럽인 아리스 FC에서 뛰고있다. 그는 또한 온두라스 대표팀에 몇번 선발된적이 있다.

 

팔마는 이번시즌 좋은 출발을 했다. 트랜스퍼마크스 스탯을 보면, 그는 지난시즌 36경기 출전에 13골 8어시를 기록했다.

 

팔마는 그리스1부리그의 파이널서드에서 골과 어시스트 양면에서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다. 23세는 또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경기의 수비적인 측면에서 많은 것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셀틱은 팔마가 와서 팀에서 조타의 공백을 메워주기를 희망할것이다. 훕스는 지금 그의 창의적기술과 마법을 필요로 하는듯하다.